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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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벨] 키즈폰 개발 키위플러스, SI·FI 잇딴 '러브콜'

17-02-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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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용 스마트 기기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키위플러스가 기관 투자자들로 부터 잇따라 '러브콜'을 받고 있다.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정보통신 기기·부품 제조업체 인탑스를 시작으로 IBK기업은행, 하나금융투자, 신한캐피탈 등 다수의 금융 기관이 키위플러스 투자에 나서고 있다. 12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인탑스·IBK기업은행·하나금융투자·신한캐피탈 등 4개 기관은 최근 키위플러스가 발행하는 전환상환우선주(RCPS)와 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총 35억 원을 투자했다. 개별 기관이 인수한 주식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. 앞서 지난해 8월에는 벤처캐피탈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10억 원을 초기 투자하기도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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